20억 모아 55세에 은퇴하기 프로젝트

현황 6

나와 와이프의 대출들, 상환계획

1. 주택담보대출 2019년 완공한 우리집은 공사비로 총 5억~5억 5천 정도가 들었다. 총 100평의 부지에 토지가격과 토목비가 약 1억 5천만원이 들었다. 토지하나 사더라도.. 토목비용에 측량에 보증보험료에 취등록세.. 등등 들어가는것 다 합해보니.. 평당 120에 산 토지가 왜 평당 150이 되어 있는지 ㅠ,.ㅠ 처음 토지를 구매한 이후에 토지담보대출을 받아 건축비에 보탠이후에 주택 완공 이후 토지담보대출을 상환하면서 주택담보대출에 흡수하였다. - 최초 담보설정일 2019-07-01 - 최근 갱신 대출일이 2020-09-01 - 최초대출금액 183,000,000 - 현재잔액 159,954,775 - 이율 2.450 2. 마이너스통장 역시 집 지을때 자금 마련을 위해 가입했으며 2억 한도로 가입했다...

현황/내 상황 2021.05.06

대출 상환 VS 투자

앞선 글에서 밝혔듯 현재 나와 아내의 빚은 약 5억원이다. 월 수입은 1700만원 정도에 700정도의 생활비를 쓰고 나면 약 1000만원씩 상환을 할 수 있다. 월 이자가 100만원 정도이니 원금이 대략 월 900씩 줄일 수 있고 500,000,000 / 9,000,000 = 55개월정도... 즉 6년 안에 대출상환을 완료 할 수 있다. 현재 담보대출 및 신용대출로 4종류의 대출이 있는데 최저 이율은 2.45%, 최고이율은 3.14% 이다. 빚이 많아도 그나마 초저금리시대에 사는것으로 조금은 위로 받을 수 있다. 2년전 처음 대출을 받을 때만 해도 3% 미만의 이율은 없었는데 변동금리대출들이 조금씩 조금씩 이율이 떨어지면서 대부분 2%대의 이율로 떨어졌다. 투자에 관심도 상대적으로 적었고 대출 이자도 현..

현황/내 상황 2021.05.05

2020년 상가취득

지금 내가 40줄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난 내가 어른인가? 싶고.. 결혼하면서 아이가 생기면서 좀 어른처럼 느껴질가 싶었지만 아직도 난 내가 덜 성숙한 인간이라고 느껴진다. 아버지는 현재 경기도에서 세탁소를 운영중이다. 아주 작은 규모로..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아버지께 월 50씩 용돈을 드리고 있었다. 그러다가 2017년 내가 전문의 따고 부터는 75만원씩 드렸었다. 집을 다 짓고 그 해 둘 째 아들이 생겼고 1년 좀 못되어 갑자기 아버지가 아버지 계신곳의 상가를 하나 사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하셨다. 그 당시 난 거의 4억에 가까운 빚이 있으니 당연 손사레를 쳤었다. 아버지 세탁소의 월세계약이 거의 끝나가고 근처에 괜찮은 상가가 하나 있는데 그것을 취득해 본인이 그곳에서 세탁소를 이어가고 싶다는 것이었다..

현황/내 상황 2021.04.23

2019년 단독주택 완공

부끄럽지만.. 2017년이 되기까지 내 총 자산은 0원이었다. 조금씩 돈은 벌고 있었지만 그만큼 썼고.. 2016년 시작한 결혼생활도 직장근처 조그만 집 반전세로 시작했고.. 결혼준비 하느라 약간, 차 바꾸느라 약간.. 이리저리 쓰고 하다 보니.. 결국 2016년 말까지는 내 자산은 토탈 0원 .. (차 가격은 계산하지 않음) 2017년 전문의 취득후 갑자기 늘어난 소득.. 레지던트때 까지는 일반 회사원 정도의 월급을 받다가 갑자기 월 1400만원씩 받기 시작했다. 갑자기 큰돈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빚을 이용하면 오래전부터 꿈꿔오던 내 집을 지을 수 있겠다 싶었다. 아파트 공화국에서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.. 그것도 지방에... 자고 일어나면 올라가는 수도권, 서울의 아파트 가격을 생각했을 때 고민스럽지 ..

현황/내 상황 2021.04.23

내 목표

현재 나이 40세.. 55세에 은퇴하자.. 20억 모아서... 왜 55세냐.. ? 연금을 55세 부터 탈 수 있으니까.. 너무 힘들어 사실 더 일찍 은퇴하고 싶다... 파이어족들 막 40대에 은퇴하고 꿀같이 살 던데.. 난 돈 많이 벌기 시작한게 이제 4년.. 그 와중에 빚내서 집짓고... 상가사고... 재수 좋고 더 일찍 돈 모으면 50세에 은퇴할 수도 있고 ㅋㅋ 왜 20억이냐.. ? 20억 정도면 원금 안줄이면서 나름 풍족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.. 추후에 정확히 계산해보자.

현황/내 상황 2021.04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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